이엔셀(456070)은 삼성그룹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는 바이오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후 주가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상장 이틀 만에 상한가를 기록한 이엔셀의 주가는, 공모가(15,300원)에 근접한 시점에서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 제한폭까지 도달했습니다. 2024년 8월 28일 기준, 이엔셀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 상승한 27,550원에 거래되었으며, 이 같은 상승세는 삼성의 지원과 이엔셀이 보유한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이엔셀은 2018년 삼성서울병원의 장종욱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 기업으로,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엔셀의 대표 파이프라인인 'EN001'은 뒤센근위축증(Duchen..